상록청소년수련관 대학생 자치기구 ‘청신호’ 진로박람회서 소개

상록청소년수련관 대학생 자치기구 ‘청신호’는 오는 9월 9일 안산문화광장에서 진행되는 ‘2023 안산 미래진로직업교육 박람회(이하 진로박람회)’에서 수련관을 대표해 청소년지도사 직업을 소개하는 ‘어서와! 청소년지도사는 처음이지?’ 부스를 운영한다.

진로박람회 청신호 부스
진로박람회 청신호 부스

수련관은 예비 청소년지도자를 대상으로 청소년지도자로서의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고 실제적인 청소년활동의 현장을 이해함으로써 전문성을 갖춘 청소년지도자로 육성하기 위한 대학생 자치기구가 ‘청신호’다.

수련관은 이번 진로박람회 부스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지도사의 자격요건 및 대학입시 상담 등 1:1 맞춤형 진로상담과 퀴즈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신동원 상록청소년수련관장은 “이번 부스 운영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에게 청소년지도사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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