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한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

단원구 신길동 행정복지센터는 연세킹의원(원장 우자상)에서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관내 경로당 16개소에 매주 토요일 1개소씩 방문해 무료진료를 한다고 밝혔다.

연세킹의원, 신길동 16개소 경로당 찾아가는 방문 진료
연세킹의원, 신길동 16개소 경로당 찾아가는 방문 진료

안산시 신길동에 위치한 연세킹의원은 평소 1사 1경로당 자매결연(7개소) 및 지정기탁금 후원 등 지역사회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방문 진료는 통증관리시스템(PAIN BOT) 의료기기를 이용해 어르신들의 통증부위에 대한 진단 및 치료를 하고 있다.

우자상 원장은 “지역사회에 조금이라도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며,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해 다양한 후원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노현우 신길동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의료 봉사를 실천해 주신 우자상 원장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복지에 더욱 관심을 두고 봉사와 나눔을 통한 이웃 사랑이 꾸준히 이어지도록 따뜻한 지역공동체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안산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