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위한 폭염대비 혹서기 생활물품 50세트 전달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병원장 임호영)이 지난 20일 취약계층을 위해 폭염대비 혹서기 생활물품 50세트(쿨조끼, 쿨스프레이, 쿨패치, 냉동스카프 등으로 구성)를 부곡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민정)에 기탁했다.

근로복지공단안산병원이 혹서기 생활용품세트를 부곡종합사회복지관에 기탁했다.
근로복지공단안산병원이 혹서기 생활용품세트를 부곡종합사회복지관에 기탁했다.

무더운 날씨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이 임직원들이 준비한 혹서기 생활용품세트(100만 원 상당)를 부곡종합사회복지관에서 반지하거주 저소득 가정 및 폐지 줍는 노인 등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 임직원들은 주 1회 부곡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식사 배달 봉사를 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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