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부곡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6월 29일부터 6월 30일 총 2일간 18개월 미만 영유아 및 양육부모 총 24명을 대상으로 ‘우리아이 놀이코칭 부모교육’을 진행하였다.

놀이코칭 부모교육은 손지수 소장(아노아우리아이행복연구소)의 진행으로 순두부, 곤약, 쌀튀밥 등을 활용한 촉감놀이와 감각언어로 소통하는 방법을 교육하였다. 

손지수 소장은 “촉감놀이는 영유아의 건강한 발달과 자녀 부모의 상호작용을 통한 애착형성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하였다.

이번 부모교육에 참여한 최진선씨(부곡동)는 “타기관보다 교육 퀄리티가 높고 전문강사가 진행하여 믿음이 갔다”는 소감을 전했다. 다른 참여자들도 교육에 모두 만족하였으며, 추후 교육도 기대된다는 반응을 보였다.  

추후 부곡복지관에서는 부모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7월에는 올바른 훈육방법을 주제로 ‘똑!소리나는 양육코칭 부모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안산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