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부터 4월 5일까지 제1회 추경안 등 심사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들이 지난 21일 의회 제2상임위원실에서 제282회 임시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박태순 박은정 이진분 위원 김유숙 위원장 선현우 부위원장 한갑수 최찬규 위원의 모습.

282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김유숙 의원이 선출됐다.

시의회는 지난 21일 제28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을 마친 뒤, 곧바로 임시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위원 간 호선으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예결위 부위원장에는 선현우 의원이 뽑혔으며, 이진분 한갑수 박태순 최찬규 박은정 의원은 예결위 위원으로 활동한다.

이날 위원회 구성과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출을 마친 예결위는 오는 330일부터 45일까지 21,822678만원 규모의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사하게 된다.

예결위는 1회 추경안이 올해 본예산 수립 이후 각 부서에서 요구한 국도비 보조금 내시액을 반영하고 주민 숙원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증액, 제출된 만큼 사업비 추산의 타당성과 함께 주민 복리 증진에 얼마나 효과적인지에 주안점을 둬 심사한다는 방침이다.

김유숙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장으로서 동료 위원들과 적극 협력하는 가운데 사업의 선후와 경중을 신중히 따지겠다예산이 적재적소에 투입돼 민생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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