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가 25개 동에 소재한 경로당을 방문하며 소통행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난달 26일부터 시립 경로당 118개소를 순회 방문하며 어르신들에게 시 주요 사업을 직접 설명하고 건의 사항을 경청하고 있습니다. 다음 달까지 계속되는 경로당 연두방문을 통해 이 시장은 어르신들과 솔직한 대화로 소통행정의 질을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안산시는 올해 경로당 운영비 월 5만 원 인상과 스마트폰, 키오스크 등 어르신 디지털 교육프로그램 운영, 양곡비 지원 등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