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무식 개최,“중점 사업들 끝까지 최선을 다해달라”

안산시체육회가 지난 2일 대회의실에서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갖고 계묘년 새 해 업무를 시작하였다.   /안산시체육회 제공
안산시체육회가 지난 2일 대회의실에서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갖고 계묘년 새 해 업무를 시작하였다. /안산시체육회 제공

 

안산시체육회가 지난 2일 대회의실에서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갖고 계묘년 새 해 업무를 시작하였다.

이 날 시무식에서 배정완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코로나로 인한 여러 가지 어려움 속에서도 차질 없이 업무를 수행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민선 1기 체육회 중점 사업들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였다.

한편, 안산시체육회는 오는 2월 23일 민선 2기 출범을 앞두고 있으며, 민선 1기에서 추진한 체육자치 실현의 기틀을 발판삼아 ▲수익사업 발굴을 통한 재정 독립성 확보 ▲연령대별 맞춤형 프로그램 보급 ▲역량강화 세미나 등 학계와 연계하는 체육포럼 정례화 ▲여성스포츠 참여 활성화 ▲초중고와 대학을 연계하는 학교체육 네트워크 구축 등 체육회의 안정화와 지역 스포츠 선진화에 힘 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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