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곡일동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보강, 건건1교 내진성능 보강, 어울림공원 환경 정비

전해철 의원
전해철 의원

더불어민주당 전해철 의원(3선, 안산 상록갑)은 팔곡일동 산64-1번지 일원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보강, 건건1교 내진성능 보강, 어울림공원 환경정비 사업 등에 필요한 21억원을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로 확보했다고 지난달 26일 밝혔다.

팔곡일동 산64-1번지 일원 급경사지 상부에는 KTX 경부선 운행 선로 구간이 위치해 있어 지반 약화가 우려되고, 용담로 일원 급경사지의 경우, 사면이 전반적으로 불안정해 집중호우 시 추가 유실 및 붕괴 가능성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전해철 의원은 호우 피해 및 재난 대비를 위해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로 <팔곡일동 산64-1번지 일원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보강> 사업비 16억원을 확보했다.

또한 전해철 의원은 건건1교의 내구성을 확보하고 교량 붕괴 등 재난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데 필요한 <건건1교 내진성능 보강> 사업비 3억원과 공원 내 산책로와 체육시설, 식재 등 환경정비를 위한 <어울림공원 환경정비> 사업비 2억원도 행안부 특별교부세로 확보했다.

전해철 의원은 “앞으로도 상록갑 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필요한 노력을 계속 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해철 의원은 지난 11월에 ▲성안중 교실 바닥교체 공사 예산 1억 6,000만원, ▲동산고 화장실 환경개선사업 예산 6억 1,400만원 등 상록갑 지역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7억 7,400만원을 교육부 특별교부금으로 확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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