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일화 신임 대표, 전희일 신임 대표 각각 임명
임기 올해 1월 1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

안산인재육성재단 홍일화 신임 대표 임명장 수여
안산인재육성재단 홍일화 신임 대표 임명장 수여

 

안산인재육성재단과 안산시청소년재단이 2023년 새해를 맞아 새로운 수장을 임명했다. 지난 26일 안산시청에서는 ‘안산인재육성재단&안산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임용장 교부’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안산인재육성재단은 홍일화 신임 대표를, 안산시청소년재단은 전희일 신임 대표를 각각 임명했다. 임기는 2023년 1월 1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다.

홍일화 안산인재육성재단 신임 대표는 국기원 이사, 우리은행 사외이사, 안산시 광덕회 회장,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안산시협의회회장 등을 두루 역임한 바 있다.

2014년 12월 안산시의 우수한 인재를 발굴 및 육성하고 교육환경의 획기적인 개선을 통한 교육발전을 염원하는 안산시민의 뜻을 모아 ‘올바른 인성, 글로벌 인재 육성’을 목표로 출범한 ‘안산인재육성재단’은 경제적인 이유로 인해 배움의 기회를 놓치는 교육 소외계층에게 꿈을 펼칠 기회를 만들어주고 있다. 또한 재능 있는 인재를 발굴·육성하며, 각종 장학금 지원과 열악한 교육환경개선을 통해 많은 청소년과 청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서 성장하고 국가와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 제공을 위한 교육복지 사업을 주요사업으로 추진 중에 있다.

안산시청소년재단 전희일 신임 대표이사 임명장 수여
안산시청소년재단 전희일 신임 대표이사 임명장 수여

 

전희일 안산시청소년재단 신임 대표는 청소년지도학과 교육학 박사로 송파어린이문화회관 관장, 마천청소년수련관 관장, 안산시청소년수련관 관장 등으로 활동했다.

‘안산시청소년재단’은 상록·단원 청소년수련관을 포함해 4개의 문화의집 그리고 예절관이 소속되어 1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자기 삶을 주도하는 행복한 청소년, 지역사회와 함께 미래를 여는 청소년, 신뢰를 바탕으로 소통하는 혁신 재단을 정책 목표로 두고 있다.

저작권자 © 안산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