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백리의 의미 항상 가슴에 새기고, 오직 국민만 생각하면서 의정활동 할 것"
더불어민주당 김철민 의원(안산상록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이 지난 20일 (사)한국감사협회가 수여하는 ‘자랑스러운 청백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한국감사협회는 감사원 소관 사단법인으로 약 300여 개의 공기업과 사기업, 금융기관의 감사, 감사위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협회는 매년 청백의 자세로 직분을 훌륭히 수행하고, 감사인에게 귀감이 된 사람에게 ‘청백리상’을 수여하고 있다.
김철민 의원은 2022년 국정감사에서 ▶국민 안전 확보 ▶예산 절감 및 투명행정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대안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과거사 진상 규명 및 피해자 회복 ▶장애인, 노인 등 사회적 약자 지원을 위한 의제 발굴에 앞장섰다는 평가다.
김철민 의원은 “국회의원으로서의 본분을 다했을 뿐인데 상까지 받게 되어 기쁘면서도 큰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청백리의 의미를 항상 가슴에 새기고, 오직 국민만 생각하면서 의정활동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 의원은 지난 12일 더불어민주당으로부터 ‘2022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받았다.
신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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