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선부2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안산중흥S클래스 더퍼스트 입주예정자협의회로부터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 100kg을 기탁받았다고 16일 밝혔다.

단원구 선부동에 위치한 안산중흥S클래스 더퍼스트 아파트는 1천21세대로 구성된 대단지 아파트로 2024년 1월부터 입주가 진행될 예정이다.

장영민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입주예정자들과 뜻을 모으게 됐다”며 “이웃사랑을 담은 마음이 잘 전달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나선우 선부2동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안산중흥S클래스 입주예정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변을 돌아보며 나눔 실천이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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