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행정복지센터 주민 설명회
사업 소개하고 참여방법 등 알려

부곡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민정)은 안산시 일동행정복지센터에서 중·장년 1인 가구 고립 예방, 발굴, 일상 회복을 위한 지원 사업 ‘마음을 잇는 중’(이하 마중) 2차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였다.   /부곡종합사회복지관 제공
부곡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민정)은 안산시 일동행정복지센터에서 중·장년 1인 가구 고립 예방, 발굴, 일상 회복을 위한 지원 사업 ‘마음을 잇는 중’(이하 마중) 2차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였다. /부곡종합사회복지관 제공

 

지난 22일 이번 2차 주민설명회는 일동행정복지센터에서 고독사 예방과 중·장년 1인 가구 돌봄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일동행정복지센터, 일동지역사회복장협의체, 일동통장협의회, 지역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중 사업소개와 사업 참여 방법에 대한 설명회를 진행하며 적극적인 사업 참여와 관심을 요청하였다.

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효성 위원장은 “가족, 이웃, 사회적으로 단절된 채 홀로 죽음을 맞이하는 고독사 인원이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그 위험에 가장 노출이 많이 되는 1인 가구가 안산시와 우리 일동에도 지속해서 증가하는 실정이다. 지역사회 문제에 예민하게 반응하고 해결하고자 마중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부곡종합사회복지관은 10월 19일(수) 오전 10시 30분에 일동행정복지센터에서 마중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주민 및 단체를 모시고 발대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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