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초지동아~ 희망 DREAM 하자’사업 진행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윤태웅)는 여름방학을 맞아 영양식품 30박스를 포장해 방학 중 결식 우려 아동에게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초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2월부터 ‘초지동아~ 희망·관심·마음 DREAM 하자’ 슬로건 아래 ▲아동기 ▲청·장년기 ▲노년기 생애주기별로 사업을 계획한 후 시기별 대상에 맞춰 DREAM 시리즈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윤태웅 위원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이웃의 관심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희망을 선물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무더운 여름방학동안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유미 초지동장은 “항상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세심한 관심으로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쳐주셔서 감사하다”며 “동에서도 적극적으로 협력해 관내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활동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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