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상록경찰서는 지난 6일 상록구청, 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 차량등록사업소와 합동으로 이륜차 불법구조변경 및 경음기등 소음 기준치 초과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사진=안산상혹경찰서 제공
안산상록경찰서는 지난 6일 상록구청, 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 차량등록사업소와 합동으로 이륜차 불법구조변경 및 경음기등 소음 기준치 초과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사진=안산상혹경찰서 제공

안산시 새마을회는 상록수역 주변 상가에서 ‘새마을 줍깅데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줍깅’은 쓰레기 줍기와 달리기(조깅)의 합성어로, 건강과 환경을 함께 지키는 운동이다. 안산시 새마을회는 환경을 보호하고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하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이번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캠페인은 지난 4일 새마을 지도자를 비롯한 25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구슬땀을 흘리며 이뤄졌다.

임충열 안산시 새마을회장은 “새마을 줍깅데이에 참여해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캠페인을 펼쳐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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