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동희망마을만들기협의회, 어린이날 행사 개최

안산시 단원구 와동 희망마을만들기추진협의회(회장 박무관)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와동곤충체험관 앞마당에서 어린이날 행사 ‘와리정원 곤충관에서 만나요’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3일 개최된 행사에는 희망마을만들기추진협의회 회원, 자원봉사자 등 20여명이 참여했으며, 곤충체험관을 찾는 어린이들과 꽃화분 꾸미기, 곤충 퀴즈 체험 등을 진행했다.

박무관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와동 곤충체험관을 와동 어린이들에게 더 친숙한 장소로 만들었으며, 앞으로 다른 행사를 통해 와동 주민들에게 곤충체험관과 와리정원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고태균 와동장은 “와동 어린이들과 주민들을 위해 행사에 참여한 회원과 자원봉사자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아름다운 향기가 이어지는 와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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