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한정규 칼럼ㅣ

한정규 문학평론가
한정규 문학평론가

온실가스에 의한 기온상승은 지구표면의 물을 변화 5대양 6대주가 요동 점차 모습을 달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물이 기화 산소와 수소로 분리 가벼운 수소는 대기 상층 부분에 머물고 가벼운 산소는 대기 하층부분에 남아 녹색식물이 탄소동화작용으로 발생한 산소와 더해 뜨거운 햇볕에 의해 불을 일으켜 지구 곳곳에서 나무와 풀을 태워버린다. 그 과정에서 지구온난화는 급진전 전 지구가 불덩이가 된다.

지구는 공짜를 싫어한다. 그래서 반드시 돌려준다. 그게 다른 말로 인과응보란 것이다. 주는 것에다 당연히 이자까지 붙여 돌려준다.

미래지구과학자 중에는 2100년쯤에 지구평균온도가 1만 년 전에 비해 6도 정도 상승하고 점차 불덩이가 돼 식물이 사라지고 또한 초식동물이 멸종 따라서 육식동물도 전멸 지구상의 생물이 멸종 수 천 수 만 년 전으로 지구가 되돌아 가 현존 생물은 없어지고 지구에 새로운 생태계가 만들어 질 거라 했다.

그 과정에 지구가 불덩이가 돼 물이 존재하지 많으면 수성이나 화성처럼 생물이 존재하지 못한 행성行星이 될 수도 있다. 생명체가 존재하지 않은 지구가 된다면 그 모든 것 인간이 만들어 낸 업보로 그게 인과응보다.

문제는 인류 대부분은 장차 지구가 그렇게 될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개선은커녕 더욱 더 편리함만 추구하는 데 있다.

사람들뿐만 아니라 소牛들까지도 지구온난화의 원인물질인 이산화탄소, 메탄가스 등 온실가스를 지속적으로 배출 대기 중 온실가스 농도를 끌어 올려 기온을 상승시킨다.

지구온난화의 대표적인 물질이 화석연료다. 그 중에서도 인간의 생활과 밀접 뗄 라야 뗄 수 없는 석유다. 석유물질은 전력을 생산하고 인간의 생활 깊숙이 자리 잡은 플라스틱 등 각종 물질을 만드는 중요 원료를 제공하고, 거리를 좁혀주며 보다 많은 무거운 물질을 이동하는데 없어서는 안 된다.

보다 쾌적한 지구환경을 위해선 각종 석유물질 사용을 19세기 산업혁명이 일어나기 전으로 돌아가야 한다. 하지만 그게 쉽지 않다.

다시 말해 지구환경 지구생태계를 위해서 가까운 거리는 걷고 자동차운행만이라도 줄여야 한다. 에어컨 사용을 줄여야 한다. 전기와 수돗물을 아껴 써야 한다. 생필품 소비를 감소해야 한다. 그런데 편리함에 너무 깊이 빠져버렸다. 그런 습관 고치기가 쉽지 않다.

편리함에 익숙해진 생활을 바꾸지 못한다. 하지만 지구온난화 저지를 위해, 더 나아가 미래의 인류를 위해 대기로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행위 최대한 감축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해야 한다.

나 하나쯤이야 그런 생활태도를 나만이라도 그렇게 바꿔 자동차 운행을 보다 줄이고 전기를 아껴 쓰는 등 석유물질 소비를 감소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를 막아야 갰다 는 의지를 보여야 한다. 지구가 인간을 공룡처럼 버리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 지구라는 자연이 인간에게 인과응보 그런 일 있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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