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화이트 스페이스 스프린트 대회
안산시 줌마탐험대 여자부 2위 입상

제1회 화이트 스페이스 스프린트 대회에서 안산시 줌마탐험대 여자부가 2위에 입상했다.
제1회 화이트 스페이스 스프린트 대회에서 안산시 줌마탐험대 여자부가 2위에 입상했다.
제1회 화이트 스페이스 스프린트 대회에서 안산시 줌마탐험대 여자부가 2위에 입상했다.
제1회 화이트 스페이스 스프린트 대회에서 안산시 줌마탐험대 여자부가 2위에 입상했다.

화이트 스페이스(대표 강정국)가 2026년 이탈리아 토리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스프린트 대회(Sprint Race)를 국내 휘닉스 평창 스키 슬로프에서 3월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개최했다.

스프린트 대회(Sprint Race)란, 탄소중립시대에 걸맞게 리프트(Lift)를 이용하지 않고 온전히 본인의 체력만으로 산을 오르고 내려오는 스포츠로 기존 단순하게 슬로프를 내려오는 알파인 종목과는 구분되는 종목이다.

이번 대회에서 안산시체육회(회장 배정완) 줌마탐험대원 김영애, 유윤숙, 송승연 선수가 출전하여 김영애 선수가 스프린트 종목 여자부 2위를 기록했으며, 대회를 주최한 화이트 스페이스의 강정국 대표가 2019년 안산시 줌마탐험대장으로 무스탕을 함께 다녀온 경험이 있기에 더욱 의미가 깊다.

안산시체육회 배정완 회장은 “감염병 사태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스프린트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한 강정국 대표와 국내 훈련환경이 원활하지 않음에도 우수한 실력을 발휘해준 줌마탐험대원 선수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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