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국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안산단원을)은 지난 3일 오전 11시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대회의실에서 “유기고아시설피해인과 고아권익특별법 제정에 찬성하는 국민” 1,649명이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민주당 총괄선거대책위원회 정무특보단 고연호 부단장 및 지지자들이 참석했다.이들은 “110만 명의 유기고아들이 친권자들로부터 버려져, 국가와 사회로부터 외면 받고, 대한민국의 법과 제도로부터 보호 받지 못하고 원하지 않는 시설에 입소하여 사회적으로 존중받지 못하는 삶을 살고 있다”고 주장했다.이어 “우리나라가 경쟁과 효율을 추구하여 선진국이 되었지만, 그 이면에는 가정파괴, 가족해체로 인해 범죄가 일상화되고 생명경시 풍조가 만연하는 부끄러운 자화상을 만들었고 이제는 ‘성장지상주의’에 의해 상처받은 사람들을 치유해야 할 때”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유기고아 발생 초기 단계에서부터 국가와 사회가 책임 있는 자세를 가져야 하고 피해인들의 인권 및 권익을 실현하기 위한 근본적인 사회적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이들은 지난 11월 19일 발표된 더불어 민주당 대통령후보 이재명의 ‘영유아 유기 공소시효 폐지 공약’을 시작으로 정무특보단의 지원과 더불어민주당 김남국의원(안산단원을)과 진행한 간담회 등 진정성 있는 실천을 보여주었다고 밝혔다. 이에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110만 유기고아피해인들에게 널리 알리겠다”고 전했다.
지난 3일 오전 11시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대회의실에서 “유기고아시설피해인과 고아권익특별법 제정에 찬성하는 국민” 1,649명이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사진=김남국 국회의원실 제공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안산단원을)은 지난 3일 오전 11시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대회의실에서 “유기고아시설피해인과 고아권익특별법 제정에 찬성하는 국민” 1,649명이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민주당 총괄선거대책위원회 정무특보단 고연호 부단장 및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110만 명의 유기고아들이 친권자들로부터 버려져, 국가와 사회로부터 외면 받고, 대한민국의 법과 제도로부터 보호 받지 못하고 원하지 않는 시설에 입소하여 사회적으로 존중받지 못하는 삶을 살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우리나라가 경쟁과 효율을 추구하여 선진국이 되었지만, 그 이면에는 가정파괴, 가족해체로 인해 범죄가 일상화되고 생명경시 풍조가 만연하는 부끄러운 자화상을 만들었고 이제는 ‘성장지상주의’에 의해 상처받은 사람들을 치유해야 할 때”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유기고아 발생 초기 단계에서부터 국가와 사회가 책임 있는 자세를 가져야 하고 피해인들의 인권 및 권익을 실현하기 위한 근본적인 사회적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지난 11월 19일 발표된 더불어 민주당 대통령후보 이재명의 ‘영유아 유기 공소시효 폐지 공약’을 시작으로 정무특보단의 지원과 더불어민주당 김남국의원(안산단원을)과 진행한 간담회 등 진정성 있는 실천을 보여주었다고 밝혔다. 이에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110만 유기고아피해인들에게 널리 알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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