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안산문화재단(이사장 윤화섭, 대표이사 김미화)이 청년 홍보 서포터즈 ‘안문재PD’ 2기의 발대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재)안산문화재단(이사장 윤화섭, 대표이사 김미화)이 청년 홍보 서포터즈 ‘안문재PD’ 2기의 발대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재)안산문화재단(이사장 윤화섭, 대표이사 김미화)은 청년 홍보 서포터즈 ‘안문재PD’ 2기의 발대식을 지난 2월 26일 진행했다.

‘안문재PD’는 '안산·문화·재단 PD(프로듀서)'의 줄임말로 안산문화재단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문화사업들(공연, 전시, 행사 등)을 함께하며 홍보 콘텐츠를 기획 및 제작하는 청년 서포터즈로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청년 서포터즈 ‘안문재PD’는 형식적인 서포터즈 활동이 아닌 안산문화재단 공식 SNS 계정의 콘텐츠를 직접 기획하고 생산하는 역할을 담당하여 청년들의 자유로운 시각을 통해 재단의 사업을 평가하고 홍보를 하는 주도적인 역할을 한다.

이미 지난해 ‘안문재 PD’ 1기를 운영하면서 청년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안산문화재단의 사업들이 관객들에게 널리 홍보가 되었던 사례를 통하여 2022년에는 ‘안문재PD’의 활동 반경을 확장하여 운영하기로 하였으며, 홍보 분야의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영상 콘텐츠’팀과 ‘지면 콘텐츠’팀으로 나누어 운영하여 세밀한 홍보 콘텐츠를 확보하여 적극적인 홍보를 진행하려고 한다.

김미화 안산문화재단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청년들의 기발하고 발랄한 아이디어가 안산문화재단를 널리 알리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하고 앞으로도 청년들과 함께 재단 사업을 운영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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