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 우승 목표 등 2022년 새로운 각오

안산시체육회(회장 배정완) 직장운동경기부 당구선수단이 2022년 새해 희망찬 각오를 다지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산시체육회(회장 배정완) 직장운동경기부 당구선수단이 2022년 새해 희망찬 각오를 다지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산시체육회 (회장 배정완) 직장운동경기부 당구선수단이 2022년 새해 희망찬 각오를 다졌다.

안산시체육회 당구선수단은 지난 2019년에 창단되어 현재 5명의 선수로 구성되어 있으며, 선수단을 살펴보면 캐롬부문에서 지난해 대한체육회장배 전국 당구대회 우승 등 생애 최고의 해를 보낸 황봉주 선수(39)와 경기도 상위랭커인 송현일 선수(47)가, 포켓부문에서 신성으로 떠오르고 있는 이세영 선수(25)가 새롭게 영입되었고, 창단 때부터 함께해온 조치연 선수(49)를 비롯하여 김지혜 선수(48)까지 그 면면이 화려하다.

안산시체육회 이재천 사무국장은 선수단과 인사하며 “안산시체육회 소속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훈련에 매진하여 우리 시를 널리 알리는데 힘써주기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체육회 당구선수단은 다가오는 4월에 있을‘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에도 참가하여 지난 2019년 대회(2020년, 2021년 미개최)에 이어 종목 2연패를 노리고 있으며, 그 외 다수의 전국, 국제대회에 출전하여 안산시 홍보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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