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인 상임위원장 “민생경제에 초첨을 맞춰 사회적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고민이 필요하다”

더불어민주당 ‘미래로소통위원회’ 상임위원장인 고영인 국회의원(안산단원갑)은 지난 10일 민주당 광주광역시당 대회의실에서 ‘미래로소통위원회 광주광역시위원회’ 발대식 및 필승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사진=고영인 국회의원실 제공
더불어민주당 ‘미래로소통위원회’ 상임위원장인 고영인 국회의원(안산단원갑)은 지난 10일 민주당 광주광역시당 대회의실에서 ‘미래로소통위원회 광주광역시위원회’ 발대식 및 필승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사진=고영인 국회의원실 제공

 

더불어민주당 ‘미래로소통위원회’ 상임위원장인 고영인 국회의원(안산단원갑)은 지난 10일 민주당 광주광역시당 대회의실에서 ‘미래로소통위원회 광주광역시위원회’ 발대식 및 필승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부의 방역수칙에 맞추어 현장에서 진행된 <미래로소통위원회 광주광역시위원회> 발대식 및 필승결의대회에는 강기정 전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 이혜명 광주광역시위원장 등 총 40명의 위원들이 참석해 이재명 후보의 대선승리를 위한 실천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결의를 다졌다.

고영인 상임위원장은 인사말에서“<미래로소통위원회>는 이번 대선의제를 과거 의제를 중심으로 한 정쟁이 아닌 미래의제를 중심으로 건강한 소통과 담론형성을 통한 사회적 합의를 이끌기 위해 만든 민주당 선대위 산하 특별위원회”라고 <미래로소통위원회> 취지를 설명하면서“13일 개최될 예정인 <미래로소통위원회> 전국본부 발대식에 앞서 민주당의 심장이자 민주화의 성지인 광주광역시에서 필승 결의대회를 개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해서 광주광역시위원회 발대식을 가장 먼저 하게 되었다”고 개최 배경을 밝혔다.

이후 고영인 의원이 <광주 미래로소통위원회의 역활과 활동전략>을 주제로 기조발제를 하였으며 이번 대선의 의미와 함께 <미래로소통위원회> 광주광역시위원회의 위원들이 지역사회 내에서 4기 민주정부의 미래비전을 위한 지향을 가지고 대선승리를 위해 나아가야 한다고 역설했다. 마지막으로 <광주 미래로소통위원회> 위원들에 대한 임명장 수여와 대선 필승을 위한 결의문을 낭독하고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번 발대식 및 필승 결의대회를 주도한 고영인 상임위원장은 “이번 대선이 과거이슈 중심의 정쟁이 아닌 대한민국의 미래를 논의하는 미래의제 중심으로 치루어져야 하고, 이를 위해 <미래로소통위원회>는 과거의 문제들에 연연해하는 것이 아니라 민생경제에 초점을 맞추면서 국민들의 애환을 보듬고 사회적 갈등 요인을 해결해 나가는 활동을 해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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