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한준 경기도의원(안산1)은 지난 5일 상록중학교 실내 체육관 개관식에 참석해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사진=경기도의회 제공
송한준 경기도의원(안산1)은 지난 5일 상록중학교 실내 체육관 개관식에 참석해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사진=경기도의회 제공

 

경기도의회 의장을 역임한 송한준 경기도의원(안산1)은 지난 5일 상록중학교 실내 체육관 개관식에 참석해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상록구 각골로4길29번지(본오동)에 위치한 상록중학교 실내체육관은 26억의 예산이 투입돼 완공 되었다.

이날 개관식에는 송한준 의원을 비롯해 안산시의회 김진숙의원,서병구 본오3동장 및 학교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송한준 의원은“숙원사업이었던 실내체육관이 드디어 개관됐다.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제가 경기도의회 예결위원장으로 활동하던 당시 추진됐던 사업이라 더욱 뜻깊게 느껴진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당시 이재명 도지사와 이재정 교육감 그리고 경기도의회가 뜻을 모아 추진한‘학교 체육관 보급정책’의 결실로서, 미세먼지 등 공해없는 환경에서 학생과 시민들이 함께 활용할수 있는 체육공간의 필요성 때문에 추진한 것”이라며 “앞으로는 학생뿐만 아니라 주변 시민분들까지 건강한 체육활동을 맘껏 누리리시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마지막으로 송의원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훌륭한 체육관이 건립될 수 있도록 힘써주신 교장,교감선생님과 운영위원장님 그리고 학부모님 등 모든 분들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남은 임기도 질좋은 교육환경 마련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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