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국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안산단원을)은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인 지난 18일 아침 안산 초지고등학교와 고잔고등학교를 찾아 시험장에 입실하는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사진=김남국 국회의원실 제공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안산단원을)은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인 지난 18일 아침 안산 초지고등학교와 고잔고등학교를 찾아 시험장에 입실하는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사진=김남국 국회의원실 제공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안산단원을)은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인 지난 18일 아침 안산 초지고등학교와 고잔고등학교를 찾아 시험장에 입실하는 수험생들을 응원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에 앞서 지난 17일에는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준비한 수험생들에게 아낌없는 응원을 보낸다”면서 “최선을 다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올해 수능 응원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어깨띠를 차고 시험장에 입실하는 수험생에게 격려와 응원의 박수를 보내는 방식인 ‘조용한 응원’으로 이뤄졌다.

한편 김 의원은 이날 행사에서 시험장에 입실하는 학생들과 ‘틈새 소통’을 통해 수험생의 수능 대박을 기원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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