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일까지 비대면 방식으로 열려
안산시민 5000명 참가, 완주 인증하면 경품 당첨 기회도

안산시체육회와 경기일보가 공동주최하고 안산시체육회ㆍ안산시육상연맹 주관, 안산시가 후원하는 ‘2021 안산 생생 언택트 마라톤대회’는 지난 9일 개막하여 오는 29일까지 21일간의 대여정을 이어간다. 사진=안산시체육회 제공
안산시체육회와 경기일보가 공동주최하고 안산시체육회ㆍ안산시육상연맹 주관, 안산시가 후원하는 ‘2021 안산 생생 언택트 마라톤대회’는 지난 9일 개막하여 오는 29일까지 21일간의 대여정을 이어간다. 사진=안산시체육회 제공

 

안산시민의 축제, 마라톤대회가 올해에는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되고 있다.

안산시체육회와 경기일보가 공동주최하고 안산시체육회ㆍ안산시육상연맹 주관, 안산시가 후원하는 ‘2021 안산 생생 언택트 마라톤대회’는 지난 9일 개막하여 오는 29일까지 21일간의 대여정을 이어간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 언택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는 안산시 관내 어디서든 본인이 원하는 곳, 원하는 시간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이 눈길이 끈다.

이번 대회는 특히 다양하고 푸짐한 이벤트로 시민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대회기간 중 생일인 참가자, 배번호가 동일번호인 참가자, 안산9경 완주 인증샷 업로드 참가자 등 다수의 이벤트가 진행중이다.

또한 성인완주자에 한해 환경정화 전ㆍ후 사진을 인증하면 코스별로 자원봉사 실적도 등록해주고 있어 환경지킴이에도 일조하고 있다는 평이다.

배정완 안산시체육회장은 “깊어가는 가을! 안산의 멋진 9경을 마음껏 달리는 좋은 기회에 안산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안산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