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바르게살기운동 안산시협의회 바른청년회로부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스크 4만장을 기탁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기탁 받은 마스크를 ▲보라매지역아동센터 ▲경기도장애인정보화협회 안산시지부 ▲NGO와 함께하는 사랑밭 ▲경기도신체장애인복지회 안산시지부에 각각 1만장씩 전달했다.
안경수 회장은 “작은 정성이 모여 하루빨리 코로나 위기상황이 종식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화섭 시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최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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