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시립노인전문병원, 찾아가는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안산시(시장 윤화섭) 시립노인전문병원(병원장 이진재)은 ‘치매 극복의 날(9월21일)’을 맞아 이달 17일까지 ‘찾아가는 치매인식개선 캠페인’을 펼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상록·단원·초지재가노인서비스지원센터와 함께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완료한 직원이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치매 어르신 집에 방문해 ‘치매예방수칙 3·3·3’, 치매예방운동 등을 안내하게 된다.

안산시립노인전문병원은 치매나 중풍 등 중증노인성 질환을 앓고 있는 노인들에게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된 생활근린형 공공 노인전문병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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