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대학교 웰니스센터는 지난 19일 안산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와‘상호교류 및 목적사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안산대 제공

 

안산대학교 웰니스센터는 지난 19일 안산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와‘상호교류 및 목적사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안산대학교 웰니스센터 이광재 센터장, 임정수 팀장, 배연준 팀장, 안산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 변성원 센터장, 박성희 팀장 등 양 기관 관계자 5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사회 내 다양한 복지서비스 프로그램 운영 및 계획 ▲협력사업 참여 및 공유 ▲기타 지역사회 복지서비스 질적 향상을 위한 교류를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광재 웰니스센터 센터장은 “이번 양 기관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및 고혈압, 당뇨병 대상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접목해 지역사회 복지서비스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말했다.

2015년 설립된 안산대학교 웰니스센터는 지하 1층 ~ 지상 3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스마트 웰니스 검사, 피트니스센터, 기구 필라테스실, 개인 P.T실, 다목적실, 라커룸, 웰니스라운지 및 카페로 구성돼 있다.

센터는 과학적인 체력평가와 개별적인 맞춤형 운동처방, 스포츠 손상 재활 및 생활습관병 등을 관리할 수 있는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운영해 재학생과 교직원, 지역사회에 웰니스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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