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지역에 지난 12일 비교적 많은 눈이 내려 도심속 설경 장면이 여기저기 연출했다.
시민들은 모처럼 내린 함박눈을 밟으며 옛 추억을 되살리기도 했다. 일부는 눈사람을 만들어 동심의 세계로 여행을 떠나는 등 낭만을 즐기기도 했다.
18일 아침에도 눈이 내려 출근길 직장인들이 운치를 만끽했다. 사진은 12일 저녁 안산경안고등학교 운동장등에 쌓인 눈꽃들 모습이다.
최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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