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그림 그리기(우드버닝) 참여자 격려 및 의견청취

안산시 상록구 성포동 행정복지센터는 성포동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인 ‘나무그림 그리기 우드버닝’ 사업 참여자들과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날 실시한 간담회는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마무리하면서 성포동 나무그림 그리기 우드버닝 사업 참여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우드버닝은 안산시에서 실시하는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중 하나로 버려진 폐목재 등을 활용해 생활소품 제작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버닝에 대한 기술과 노하우를 전수하며 참여자들에게 취업과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사업이다.

참여자 중 한 명은 “이번 일자리참여로 버닝 기술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며 “기회가 된다면 한 번 더 참여해서 좀 더 심화된 기술을 습득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영국 성포동장은 “백경주 강사님께 감사드리고, 참여자들께서는 지역공동체일자리 참여로 버닝 기술을 습득하셨으니 이번 기회를 발판삼아 취업이나 창업까지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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