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산초등학교(교장 김명신) 는 학생들의 적성, 소질, 흥미를 계발하고 다양한 진로 인식을 통해 건강한 사회인으로 나아가기 위한 특색 있고 실천적인 진로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관산초등학교는 22~26일까지 ‘꿈-끼 탐색주간’으로 지정해 진로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학생의 자기 발전을 위한 긍정적 자아개념을 형성하고, 학생의 적성, 소질, 흥미 등 발달 단계에 맞는 진로지도를 통해 바람직한 미래상을 그리기 위한 이번 활동에는 본교 전교생이 모두 자신의 꿈과 끼를 찾기 위한 다양한 분야에 참여했다.

코로나 사태 속에 학년 단위로 이뤄진 본 행사는 자기진로 계획서 작성, 꿈 퍼즐 제작, 자기 꿈 그리기, 꿈을 담은 타임캡슐 등 담임교사들의 지도 아래 학생들은 개별적으로 활동할수 있는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그러나 매년 학교를 넘어 지역사회 공연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는 사물놀이부와 합창부 학생들의 연초 공연계획을 계획했지만 코로나로 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앞으로도 관산초등학교는 학생들의 다양한 직업 세계에 대한 이해를 높임과 동시에, 일과 직업, 삶에 관해 생각을 넓힐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미래 지향적인 진로교육을 지속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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