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강태형(안산6,사진) 의원이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하는 ‘제8회 우수 의정대상’에서 왕성한 의정활동과 안산 지역발전에 공헌을 인정받아 우수 의원으로 선정됐다.

강태형 의원은 ‘경기도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기본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경기도 25개 산하 공공기관에 전자적 회계시스템을 도입해 투명하고 명확한 회계 처리를 통해 회계부정 사건을 방지하는 데기여했다.

또한, 지난달 29일 ‘경기도 4·16세월 호참사 희생자 추모의 날 지정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 해 경기도가 매년 4월 16일을 ‘4·16세월호 참사 희생자 추모의 날’로 지정하도록 하고 희생자에 대한 추모와 도내 안전 문화 확산과 안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하는 발판을 마련하는 등 활발한 입법활동을 펼쳤다.

한편, 강태형 의원은 지역구인 안산의 지역발전을 위한 내실 있는 예산편성에 기여하고, 경기도립예술단의 겸직금지 규정 준수, 경기도체육회장 선거의 공정성 확보 등으로 2019년 행정 사무감사 최우수위원으로도 선정된바 있다.

강태형 의원은 이날 수상소감을 통해 “행정사무감사 최우수위원에 이어 우수의정대상까지 수상하게 돼 뿌듯 하다”며 “더 열심히 하라는 도민의 격려로 알고, 앞으로도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현장중심 ‘강태형의 마음정치’로 많은 도민들에게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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