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안산시청소년재단(이사장 윤화 섭) 메이커 스페이스 ‘창작나래’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는 ‘2019년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운영사업 성과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청소년재단 창작나래는 관내 유일 ‘일반랩’ 메이커스페이스으로서 지역내 메이커 활동 촉진 및 붐업 조성, 첨단과학기술기반 창작문화 확산 및 활동 지원 등을 목표로 작년 2019년 9월 단원청소년수련관 2층에 개관했다.

개관 이후 관내에서 메이커 교육과 활동의 지역 거점으로서 역할을 수행 했으며, 메이커 교육연구회 등을 구성해 메이커활동 커뮤니티 활성화에 힘썼다.

특히, 메이커 문화 흥미 유발을 위한 One-day 클래스부터 메이커 매니아까지 단계적 교육 운영을 통해 남 녀노소 누구나 메이커문화를 접할 수있도록 했다.

그 결과 청소년재단 창작나래는 안산시 청소년들과 지역주 민들의 꿈을 현실화하는 가이드 역할을 잘 이행해 이번 연차평가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는 평이다.

김희삼 대표는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메이커 문화를 지역에 확산하고 전문 메이커 교육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창업 활성화에 앞장서는 전국 최고의 메이커스페이스를 만들어 나가겠다” 라고 밝혔다.

안산시청소년재단 메이커 스페이스 창작나래는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고, 온라인 교육을 준비하고 있는 교직원·강사를 대상으로 온라인 교육 지원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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