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안산시청소년재단(이사장 윤화섭) 김희삼 대표는 재단 소속 청소년 운영위원회와 함께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했다.

재단은 지난 21일 공식 SNS계정을 통해 “도시공사 양근서 사장의 지목으로 우리 안산시청소년재단 소속 청소년운영위원회 79명의 친구들과 함께 뜻깊은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하고자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현재 시설 휴관으로 대면 활동이 어려운 요즘 ‘79명의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들의 이름으로나마 뜻깊은 캠페인에 함께하고 싶다’라는 김 대표의 신념이 담긴 해당 사진은 매우 인상적이었다는 평이다.

이어 김희삼 대표는 “코로나로 전세계가 전례없는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힘든 시기임에도 자신의 희생을 두려워하지 않고 밤낮으로 최선을 다하시는 의료진들의 헌신과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김 대표는 이번 챌린지의 다음 대상으로 재단 내 상록청소년수련관 정병국관장, 단원청소년수련관 한경국 관장, 안산시행복예절관 강성금 관장을 지목했다.

청소년재단은 지난 2월부터 수련관, 문화의집 중심으로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주기적으로 청소년들이 자주 방문하는 다중이용시설(노래방, PC 방, 놀이터 등) 방역활동을 진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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