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온누리와 중국 연태 개발투자유치국이 조인식을 체결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광춘 연태시한국경제협력센터 수석대표, 양진영 법무법인온누리 대표. 사진=온누리

법무법인 온누리(대표 양진영 변호사)는 최근 중국 산동 연태개발구투자유치국과 온누리 연태분사무소 개설 투자 협약 조인식을 가졌다.

온누리는 중국(산동) 자유무역시범구 연태지역건설에 도움을 주고자 연태한중산업원 건설실시방안에 따라 연태시주한국경제협력센터와 연태개발구투자유치국에서 공동으로 한국 법무법인 온누리 변호사 사무소를 유치해 연태 한국기업과 한국교민에게 보다 나은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온누리 관계자는 “이미 중국연태 현지신문은 코로나정국에 이뤄진 이 행사를 이례적으로 크게 보도한 바 있다”며 “코로나가 비록 우리의 일상을 잠시 멈추게 했지만 시대의 변화에 발맞추며 때로는 시대를 선도하는 역할을 자임하고자 이 행사를 강행하게 됐다”고 말했따.

한편, 온누리 중국연태대표처 이름은 ‘따뜻한 세상’, ‘사람향기나는 세상’을 지향한다는 뜻에 법무법인 온대지(溫大地)이다.

저작권자 © 안산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