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부광장, 버스정류장 등 꼼꼼한 방역

선부1동 새마을부녀회, 구석구석 코로나 방역활동

안산시 단원구 선부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원철)는 코로나의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구석구석을 방역했다고 3일 밝혔다.

새마을부녀회 회원 10여명은 지난달 31일, 인근 주민들이 많이 찾는 선부광장을 비롯해 버스정류장, 한도병원, 어린이놀이터 등을 집중 방역했으며, 지난 2월부터 관내뿐만 아니라 단원구 취약지역의 방역 활동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원철 부녀회장은 “적은 회원이지만 방역활동으로 관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코로나가 종식되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석 선부1동장은 “그동안 주2회 안전한 선부1동을 만들기 위해 방역소독을 해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안전한 선부1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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