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 예비후보가 자원봉사자와 함께 달미역에서 코로나19 방역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김현예비후보

김현 예비후보가 11일 자원봉사자와 함께 달미역 방역활동에 나섰다.

이날 김 예비후보는 달미역 인근 다중이용시설, 역사 진출입로 에스컬레이터, 승차권 회수기, 점자 안내판 등시민들의 접촉 빈도가 높은 곳을 집중 소독하고 일일이 닦아내는 등 달미역 안팎으로 구석구석 방역활동을 진행 했다.

김현 예비후보는 “코로나19 확진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안산시에도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시민들의 우려와 피로감이 높아지고 있다”며 “코로나19 가 종식될 때까지 최선을 다해 방역활 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현 예비후보가 출사표를 던진 단원갑 선거구는 시민 100% 일반 국민경선이 확정돼 오는 21일 경선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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