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단원구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오는 3월 6일까지 임기가 만료되는 통장에 대해 공개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2개 통에 대한 2명이며 선발 지역은 중앙동 21통, 43통이다.

접수 기간은 2월 19일부터 2월 20일까지이며, 지원 자격은 해당 통 관할구역에서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상시 거주하고 있어야 하고, 서류심사 및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위촉될 예정이다.

지역에 대한 봉사정신과 책임감이 강하고 주민의 신뢰와 화합을 끌어낼 수 있는 품성을 지닌 인물로 시와 지역주민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는 통장을 선발할 예정이다.

자격 조건 및 제출 서류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경림 중앙동장은 “요즘 들어 통장의 역할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며 “중앙동과 주민을 위해 헌신과 봉사정신을 가지고 책임을 다해 일해 주실 많은 분들의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