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에서 ‘일 700톤 규모 온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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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도에서 ‘일 700톤 규모 온천’ 발견
  • 김범수 기자
  • 승인 2020.01.20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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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대부도의 온천공 굴착 시공현장 모습.사진=(주)천금
안산 대부도의 온천공 굴착 시공현장 모습.사진=(주)천금

안산 대부도의 아일랜드CC 인근에서 온천수맥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달 지하수 굴착신고와 함께 시추를 시작한 (주)지오원은 안산시 대부 남동 일원에서 온천수맥을 발견했다고 20일 밝혔다.

(주)지오원은 시추공을 통해 지하 1,000m 암반에서 발견한 온천수는 700 톤/일, 표출온도가 26도로 식염수와 철분이 다량 포함된 것으로 밝혔다.

사업시행자 ㈜천금에 따르면 온천 검사공의 온천 원수기준에 의한 수질 특성은 PH가 7.84 정도의 약알칼리 성으로 철(Fe 0.67mg/L), 스트론튬 (Sr 21.4mg/L)이 함유된 Ca(Na)-CI형의 식염수 및 광천 (T D S 1000mg/L 이상)수로 사업성이 있는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천금은 온천이 발견된 단원구 대부남동 1126-165번지 일원에 약 92,459.5 제곱미터(27,969.5평)로 개발계획을 면밀히 검토 후, 온천발견 신고에 필요한 제반서류를 준비해 관할청에 신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천금 관계자는 “지구단위 계획을 거쳐 온천수의 미용적 장점을 이용해 온천스파, 워터파크 및 호텔 등을 조 성하고 온천장, 모텔, 콘도, 헬스케어등 다양한 테마파크를 조성할 계획이 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온천수가 철분과 식염 수로 우리나라 온천지역에서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수질이 좋다”며 “지역 민들과 관광객들이 야외노천탕에서 서해바다를 바라보면서 자연과 함께 쉬어가는 사계절 풍미의 맛을 느낄수 있도록 특화된 관광자원을 개발하 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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