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와동 ‘사랑의 쌀 나누기’에 동참

따사모, 사랑의 쌀(10kg) 10포 후원

안산시 단원구 와동 행정복지센터는 23일 따뜻한 사람들의 모임(이하 따사모)에서 쌀(10kg) 1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제13회 와동 ‘사랑의 쌀 나누기’에 동참한 박병태 따사모 회장은 “회원들이 십시일반 지원한 것으로 행복한 동행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필요한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민 와동장은 “후원해 주신 따사모 회장님과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와동 ‘사랑의 쌀 나누기’는 관내 유관단체 및 기업체, 주민 등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쌀을 후원하는 행사로, 모아진 쌀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 주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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