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저소득 15가구에 사랑의 쌀 나눔

초지동 청양辛양푼이 동태탕, 사랑의 쌀 후원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에 위치한 청양辛양푼이동태탕(대표 이주완)에서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쌀 15포(10kg)를 기탁했다고 초지동 행정복지센터가 19일 밝혔다.

청양辛양푼이동태탕은 4년째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쌀 후원을 하고 있으며, 평소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야한다는 신념으로 봉사활동과 후원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이주완 대표는 “어려운 지역 주민들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초지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와 후원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양辛양푼이동태탕에서 후원받은 쌀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초지동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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