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4.15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 첫날 안산 지역 선거구에서 2명의 예비후보가 등록했다.

18일 상록·단원 구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예비후보자 등록 첫 날인 17일 상록을 홍장표 예비후보와 단원갑 김현 예비후보가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날 상록을 자유한국당 홍장표(60) 예비후보는 한양대학교 대학원 도시공학박사 졸업 학력과 전 18대 국회의원(상록을), 현 도시공학박사 경력 정보를 선관위에 등록했다.

단원갑 더불어민주당 김현(54) 예비후보는 학력은 한양대학교 사학과 졸업, 경력으로 전 19대 국회의원, 현 더불어민주당 제3사무부총장 정보로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한편, 선관위는 2020년 3월 25일까지 예비후보자 등록이 실시되며 ‘선거정보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해 해당 지역 예비후보를 검색할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