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광고물로 덥힌 전봇대 ‘예쁜 동화이야기’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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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광고물로 덥힌 전봇대 ‘예쁜 동화이야기’로 변신
  • 유지혜 기자
  • 승인 2019.11.19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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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월동 동화거리 전봇대 벽화그리기 추진
불법 광고물로 덥힌 전봇대 ‘예쁜 동화이야기’로 변신
불법 광고물로 덥힌 전봇대 ‘예쁜 동화이야기’로 변신

 

안산시 상록구 반월동 행정복지센터는 불법 광고물과 곳곳에 쓰레기 무단투기였던 도서관 길 전봇대에 예쁜 벽화를 그려 주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19년 마을혁신사업으로 준비중이 었던 클래식음악회가 아프라카돼지열병(ASF)확산 방지로 취소됨에 따라 사업변경 승인을 받아 15개의 전봇대와 경계용 철 구조물 등에 이야기 있는 동화 캐릭터 및 벽화그리기로 도서관 길을 안전하고 깨끗한 거리로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또한 주민자치위원과 학생, 주민 등이 함께 벽화사업에 참여함으로써 내 아이가 다니는 길을 부모와 학생들이 같이 만들어가는 공동체 의식과 주인의식을 갖는 기회가 되었으며, 동화가 있는 테마거리 조성으로 방문객에게도 볼거리를 제공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반월동의 한 주민은 “쓰레기와 불법 광고물로 덥힌 전봇대에 예쁜 그림을 그려주니, 통행하는 주민에게 이야기 거리로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어 좋다”고 말했다.

박영조 반월동장은 “전봇대 벽화그리기 사업으로 주민이 함께 만들어 가는 모습에 우리 동네가 보다 깨끗하고 안전한 마을로 거듭나기를 기대한”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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