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휴연 대표, 꾸준한 후원으로 사랑 실천
안산시 단원구 선부3동 행정복지센터는 주식회사 태인(대표 신휴연)에서 달산경로당(회장 김용해)에 쌀, 과일 등 50여만원 상당의 식품과 생필품을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신휴연 대표는 2019년 3월 달산경로당 개소 후 현재까지 후원물품을 꾸준히 경로당에 기탁하고 있으며 “기탁을 통해 어르신들과 소통하며, 지역 어르신들께 효를 실천할 수 있어서 뜻깊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용해 달산경로당 회장은 “신휴연 후원자의 기탁으로 경로당을 운영하는데 큰 힘을 얻었으며, 달산경로당이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상숙 선부3동장은 “어르신들께 관심을 갖고 지원해준 후원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 어르신들이 좀 더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는 선부3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범수 기자
kimbumsu@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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