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단원구 호수동 행정복지센터는 13일 민방위 비상소집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민방위 비상소집훈련은 만40세(1979년생) 이하의 민방위대 편성 5년 차 이상 대원 중 사이버 민방위교육 미이수자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민방위 비상사태 발생 시 1시간 이내 응소할 수 있는 능력을 점검하고, 민방위 대원의 임무와 전시국민행동요령 등에 대해 교육했다.

최석원 호수동장은 “이른 아침 훈련에 참여해주신 대원께 감사하며, 비상사태 발생 시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적극 협조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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