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를 통한 나눔을 실천해 안산시가 더 밝고 활기찬 곳으로 변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자원봉사의 새로운 영역을 능동적으로 발굴, 새로운 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안산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일, 안산시청 5급 사무관으로 지난해 퇴직한 조두행(사진)씨가 2년 임기 센터장에 취임했다고 밝혔다.

조 센터장은 안산시 단원구 행정지원과장, 상록구 복지과장, 의회사무국 전문위원, 월피동장, 부곡동장, 성포동장 등을 지냈다.

조두행 신임 센터장은 “센터가 자원봉사 전문 플랫폼 역할과 동시에 현장 중심의 핵심가치를 두고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안산의 20만 자원봉사자들이 앞으로는 안산시민 모두가 자원봉사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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