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창단 발전과 정기연주회 관련 논의
안산시 상록구 반월동 행정복지센터는 16일 반월동 고운빛하모니 여성합창단원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관내 어머니 합창단 중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며 반월동의 위상을 높여주고 있는 합창단원들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으며, 합창단의 애로사항 및 발전 등을 논의하며 자유로운 의견을 나눴다.
현재 반월동 어머니합창단은 매년 정기공연 및 안산시의 크고 작은 행사에 꾸준히 초청돼 공연하고 있으며, 오는 9월 ‘2019년 정기연주회’를 앞두고 있다.
박영조 반월동장은 “항상 꾸준히 연습하여 매번 최고의 공연을 선사하는 어머니 합창단은 우리 동의 자랑”이라며 “앞으로도 더 노력하여 9월 정기공연도 성공적으로 치러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태호 기자
kaz@ansantimes.co.kr
기자의 다른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