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의회 ‘현문답’, 아산·세종시 공동주택 운영 벤치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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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현문답’, 아산·세종시 공동주택 운영 벤치마킹
  • 이태호 기자
  • 승인 2019.07.15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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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용화마을’, ‘범지기10단지’ 등 2곳 찾아
운영 노하우 및 접목 가능한 사업 파악 기회 가져
안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현문답’이 지난 11일 모범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공동주택 2곳에 대한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사진은 의원 일행들이 아산시 용화마을 신도브래뉴아파트를 방문한 모습.
안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현문답’이 지난 11일 모범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공동주택 2곳에 대한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사진은 의원 일행들이 아산시 용화마을 신도브래뉴아파트를 방문한 모습.

안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현장에 문제도 답도 있다’(이하 현문답)가 최근 공동주택 단지 중 모범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타 지역 2곳에 대한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현문답 소속 박태순, 김진숙, 주미희 의원과 단체의 자문을 맡고 있는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김창현 박사, (사)안산시아파트연합회 이용택 이사 등 연구단체 일행은 지난 11일 아산시 용화마을 신도브래뉴아파트와 세종시 범지기10단지 푸르지오아파트 등 2곳을 잇달아 방문했다.

이들 단지는 앞서 국토해양부로부터 각각 공동주택 관리 우수단지(2016년)와 최우수단지(2018년)로 선정된 바 있으며, 의원들은 현장에서 공동주택의 운영 노하우를 파악하고 안산에 접목 가능한 부분을 찾는 데 주력했다.

먼저 찾은 ‘용화마을’에서는 입주자대표회의 및 관리사무소 등의 운영 자료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는 것뿐만 아니라 입주민 화합 한마음 축제, 가정의 달 경로잔치·어린이잔치, 자치방범대 활동 등 공동체 활동을 왕성하게 펼치고 있는 배경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어 ‘범지기10단지’에서는 단지 관계자로부터 공동육아 공동체 운영 방식과 택배회사와의 안전운행 협약, 경비원 미화원 등 종사자들의 근로환경 개선 등의 사업에 대해 설명을 들은 뒤, 단지 내 작은 도서관을 방문해 운영 상황을 확인했다.

이날 의원들은 특히 단지 특성에 맞게 운영되고 있는 사업들뿐만 아니라 두 단지가 층간 소음을 비롯한 공동주택의 대표적 분쟁 사례에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지에 대해 지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아울러 단지 관계자에게 추후 현문답 팀이 개최할 관련 토론회의 패널로 참석해 현장의 의견을 전해 줄 수 있는지를 문의하기도 했다.

이들 단지도 안산시의회가 자신들에게 관심을 가져준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하면서 상황이 허락하는 한 협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박태순, 김진숙, 주미희 의원으로 구성된 현문답 팀은 공동주택 분쟁 해소 방안 연구를 수행 과제로 지난 1월부터 활발한 연구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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