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강소연구·개발 특구 지정 4차 산업혁명 거점지역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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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강소연구·개발 특구 지정 4차 산업혁명 거점지역 도약
  • 이태호 기자
  • 승인 2019.06.2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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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안산사이언스밸리·시화호 MTV 지정
ICT융복합 부품소재 기술기반 일자리 창출
안산시 수도권 최초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윤화섭 안산시장(왼쪽에서 첫번째)이 1월 18일 열린 안산사이언스밸리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및 육성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산시가 4차 산업혁명 거점지역으로 도약 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안산시는 지난 19일 안산사이언스밸리·시화 MTV 일대가 정부가 추진하는 ‘강소연구개발 특구(강소특구)’로 지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로써 안산시는 민선7기 핵심공약인 ‘스마트 제조혁신’의 한축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거점지역으로 도약할 수 있게 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연구개발특구 위원회를 열고 ‘경기안산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안)’을 심의 의결했다.

경기안산 강소연구개발특구(출처_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강소특구로 지정된 구역은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를 중심으로 한 안산사이언스밸리(ASV·Ansan Science Valley)와 시화MTV(Multi Techno Valley) 일대 1.73㎢다.

지난 1월 안산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연구개발특구 전문가위원회에 신청한 이후 심사와 검토, 관계부처 협의 과정을 거쳐 5개월 만에 나온 결과다.

강소연구개발특구 지도(출처_과학기술정보통신부))

안산시가 4차 산업혁명 거점지역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안산시는 지난 19일 안산사이언스밸리·시화MTV 일대가 정부가 추진하는 ‘강소연구개발특구(강소특구)’로 지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로써 시는 제조업 중심의 산업으로 침체된 산업구조가 미래성장동력 창출이 가능한 혁신 산업으로 전환돼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거점지역으로 도약할 수 있게 됐다.

특구는 모두 1.73㎢ 면적으로 ▲R&D거점지구(한양대 ERICA 캠퍼스, 0.84㎢) ▲사업화촉진지구(한국생산기술연구원 안산연구센터·한국전기연구원 안산분원·한국산업기술시험원 경기지역본부·경기테크노파크, 0.18㎢) ▲사업화 거점지구(시화MTV, 0.71㎢) 등 총 3개 지구로 구성된다.

강소특구로 지정되면 각종 R&BD 관련 사업비가 국비로 지원되며, 연구소기업·첨단기술기업에 대한 세제 감면 혜택 등도 주어진다. 우수한 연구개발 성과와 기술은 지역 기업에 전파돼 산업단지 전체에 혁신성장과 신산업 창출에 따른 양질의 일자리 창출 효과도 기대된다.

시는 이에 따라 강소특구는 ‘ICT융복합 부품소재 기술기반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혁신기업 육성’이라는 비전으로 ▲협동 로보틱스 부품 ▲고감도 IoT센서 ▲지능형 임베디드 모듈 ▲차세대 에너지 부품소재 등을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시는 특히 기술핵심기관인 한양대 ERICA캠퍼스를 중심으로 사업화촉진지구의 기관들과의 공동연구·기술교류·시험인증 컨설팅 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사업화를 돕고, 사업화 거점지구인 산업단지 기업들의 혁신성장도 이끌어 낼 계획이다.

이와관련, 윤화섭 시장은 “2024년까지 50여개 이상의 첨단기업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279억 원의 부가가치유발, 500여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글로벌 수준의 완결된 혁신클러스터 조성으로 국가 창업 생태계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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