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 오후 4시 신안산대 체육관에서

오는 20일 오후 4시 초지동에 위치한 신안 산대학교 체육관에서 고영인 단원갑위원장 (더불어민주당)의 북콘서트가 열린다.

저자 고영인 위원장은 ‘경제성장의 비밀, 복지국 가’라는 제목으로 밈출판사에서 5월 7일 초판 인쇄 3,000부를 출간했다. 현재 전국 주요서점에서 판매중이다.

저자는 지역과 정치현장에서 무상급식 실현 등의 보편적 복지 실현 경험을 갖고 있다.

‘경제성장의 비밀 ,복지국가’는 이런 실전 경험에다 북유럽 복지국가에 대한 통찰이 결합 하여 쉽고 설득력 있게 우리가 받아야 할 복지혜택, 즉 인간의 품위를 지키는 삶이 무엇 인지를 알려주는 책이다.

나아가 경제성장에 대한 사회적 관심 속에서 글로벌 저성장 시대에 한국의 성장 전략이 무엇이 되어야 할지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다. 양극화를 극복하여 중산층을 두텁게 하는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면서도 동시에 지속적 성장을 담보할 수 있는 길을 ‘복지국 가’에서 찾고 있다.

(네이버) 고영인 위원장은 “1년 6개월에 걸쳐 집필 했다. 지역위원장 활동을 하면서 잠시간을 줄여 글을 쓰는 힘든 과정이었다. 그러나 국민들의 양극화로 인한 고통을 해결하고 지속적 성장을 담보할 수 있는 우리나라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싶었다.

정치인으로서의 사명이라고도 생각했다. 국민의 행복과 나라의 성장을 현실에서 입증된 북유럽 국가에서 찾고 우리현실에 접맥하는 책이다. 많은 시민들과 정치인, 정치지망생들에게 권하고 싶다. 그래서 복지국가 비전을 함께 꿈꾸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주요 인사들의 축사와 토크콘서트가 펼쳐질 당일에는 수십 명의 국회의원, 시장.군수, 원외위원장 및 지역의 정치, 사회 단체장들이 내빈으로 참석하고, 많은 시민과 당원들이 찾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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