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소아 환자 및 내원 어린이들에 선물
어버이날, 65세 이상 환자에게 카네이션

대아의료재단 한도병원이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 어르신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

대아의료재단 한도병원(병원장 신 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

4일, 어린이날을 맞이해 12세 이하 소아 환자 및 내원 어린이에게 선물과 간식을 증정하고 캐릭터인형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소아청소년과 외래에 캐릭터인형과 즉석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포토 존을 마련하였으며, 어린이 뿐만 아니라 어른 들도 즐거워하며 추억을 남겼다.

8일에는 어버이날을 맞아 만 65세 이상 환자 및 내원객에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행사를 진행했다.

직원들이 한복을 입고 입원 병동 및 외래를 라운딩하며 어르신들에 카네이션을 직접 달아드리고 건강차를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일부 어르신들은 크게 감동을 받아 눈물을 보이시기도 했다. 한도병원은이 날 준비한 생화 카네이션 300송이를 모두 소진했다.

시흥시 장곡동에 위치한 대아의료재단 시흥한도병원에서도 선물을 증정하는 어린이날 행사와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어버이날 행사가 동일하게 이루어졌다.

대아의료재단 문경희 이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 여러분이 잠시나마 웃음과 여유를 찾는 시간을 가지셨길 바란다”며 “질병을 치유 하는 병원이라는 공간을 넘어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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